[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 테이블(STAR TABLE)'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특히 자산규모, 연령, 지역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온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스타 테이블은 종합적인 자산관리, 든든한 자산관리, 편안한 자산관리 등 세 가지 자산관리 철학을 모토로 재무설계, 자산관리 정보 제공, 본부 및 영업점 직원의 전담관리 등을 서비스한다. KB국민은행 거래 고객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융자산 3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영업점 직원과 본부 자산관리 전문가의 밀착 전담관리를 통해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KB국민은행은 일부 고자산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 올바른 자산관리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스타 테이블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10월 '행복한 여성의 자산관리 노하우' 세미나에서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자산관리 방법과 함께 환절기 피부 건강 관리법 등 생활 속 팁을 공유했다.
이어 11월에는 '한발 다가서는 자산관리 노하우' 세미나를 열고 현직 PB가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쌓은 자산관리 노하우와 함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부동산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현재와 은퇴 이후 미래를 아우르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와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의 돌입으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온 국민의 자산관리를 지향하는 스타 테이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