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저소득층 아동 3년간 1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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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밭의 아이들 경제캠프' 개최

▲ 대한생명이  '꿈밭의 아이들 경제캠프'를 양평한화리조트에서 11월9~10일 개최한다 © 서울파이낸스

 
대한생명이 전국 350명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참여하는 '꿈밭의 아이들 경제캠프'를 양평한화리조트에서 11월 9, 10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아동들에게 돈의 생성과 중요성, 효율적 용돈 관리법 등 경제에 관한 궁금증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딱딱한 이론위주 수업이 아닌 보드게임을 통한 저축, 건전한 소비, 소득 배우기 등 체험 중심의 학습을 통해 건전한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기르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아이들을 초청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경제관념과 건전한 소비생활 습득을 꾀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지원사업인 '꿈밭의 아이들'에 올해부터 3년간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꿈밭의 아이들'은 월드비전에서 펼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지원사업으로 현재 전국 6개지역 14개 아동복지기관(공부방,복지관)의 초등생 450명이 그 대상으로 방과후 공부, 놀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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