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미니' 주부체험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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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기 캐리어 주부프로슈머 발대식 기념사진 촬영 (사진=캐리어에어컨)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자사 연구개발(R&D)센터에서 제6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를 사용한 후기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주부프로슈머는 10명이다.

미니는 지난 10월 출시된 제품으로 공기청정 면적이 15.7㎡다. 캐리어에어컨은 공부방, 아이방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항균필터-헤파필터-탈취필터-음이온'의 4단계 공기청정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청정도 센서로 측정된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청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람세기는 '강'부터 '조용'모드까지 지원한다. 회사는 강 모드도 도서관 소음과 비슷한 44.4데시벨(dB) 수준이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제6기 주부프로슈머가 깐깐한 시선으로 공기청정기 미니를 체험하고 제품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제품을 만드는데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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