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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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7일 장 마감 이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신세계건설은 법인통합조사에 따른 세무조사(2011~2013년)러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4% 규모이며, 회사 측은 "상기 부과금액은 법인통합조사에 따른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의 금액으로 납세고지서 수령 후 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라며 "내용상에 이의가 있을 경우 법적 신청 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청구 등의 방법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제약품공업은 법인세 등 세무조사(2012년~2014년)로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42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26% 규모이며, 회사 측은 "상기 부과금액은 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스모화학은 계열사인 (주)코스모앤컴퍼니, (주)마루망코리아 등이 솔로몬저축은행에게 진 채무 21억원에 대해 담보를 설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58% 규모다.

흥아해운은 HA LCH SHIPPING S.A.가 수출입은행에게 진 채무 22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22% 규모다.

화신은 북경현대자동차 충칭공장에 대한 안정적 부품공급을 위해 중국 계열사인 화신해납천(충칭)기차부건유한회사의 주식을 42억원 규모의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씨엑스씨종합캐피탈에 대해 구주권 제출로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팜스웰바이오는 김봉현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 및 사내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추연우, 이영미를 대표이사(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MPK는 해외 계열사인 북경미스터피자찬음유한공사가 한국씨티은행에게 진 채무 7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4% 규모다.

세원물산은 계열사인 SEWON AMERICA,INC가 KEB HanaBank New York Agency에게 진 채무 35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22% 규모다.

크루셜텍은 시가하락으로 제 6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1만4117원이며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141만6731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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