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리미엄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35도의 저도주 슈퍼프리미엄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를 선보였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되며 출고가격은 450ml 기준 3만8170원(부가세 포함)이다.
'윈저 더블유 레어'라는 제품명은 희소가치가 있는 원액과 풍미를 의미한다. 품격 있는 부드러움을 완성하기 위해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을 넣었다.
또한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제품 기획단계부터 '최상의 부드러움'을 목표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 (Douglas Murray)가 오크통 200통 중 한 통의 확률로 까다롭게 선택된 원액을 사용해 최상의 부드러움을 구현해 냈다. 코로 느껴지는 향부터 목 넘김, 그리고 마지막 여운까지 부드러움이 한결같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슈퍼프리미엄의 풍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윈저 더블유 레어는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격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디아지오가 가진 이노베이션 역량을 총동원한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품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소비자 여러분께 자신있게 소개 드린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디아지오가 윈저 브랜드를 통해 오랜 기간 한국 소비자에 사랑 받고 있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더블유 레어는 디아지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결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풍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