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동양네트웍스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30일 열린 동양네트웍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이기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출석 의결권 2081만7465주 중 전체 63.14%에 해당하는 1314만5280주가 찬성해 가결됐다. 이 전 부회장은 동양네트웍스의 주주인 KJ프리텍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는 동양네트웍스의 전체 발행주식 총수 3163만6187주 중 69%에 달하는 2081만7465주가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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