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스승의 날' 겨냥 상품 출시
은행 '스승의 날' 겨냥 상품 출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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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겨냥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12일 초중고교 교사와 대학교수 등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고 상환방법이 다양하고 신용대출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상품인 파인(Fine) 선생님 우대대출을 시판한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1.5배 범위내로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이내, 금리는 최저 연 6.76%이다. 상환은 일시에 할수도 있고 분할 상환도 가능하다.

국민은행의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참스승배상 책임보험과 무보증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생님우대통장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9년 5월 출시된 이래 올 4월말 현재 7만여좌가 판매됐다.

선생님우대통장은 보통, 저축, 가계당좌예금으로 가입해 급여 및 자동이체 등을 연결한 종합통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학교에서 업무 수행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배상 책임이 발생하는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참스승배상책임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또 근속년수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즉시 무보증대출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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