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환경안전 혁신대회 개최
삼성전자, 환경안전 혁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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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는 20일부터 3일간 경기 용인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안전문화,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환경안전 혁신대회를 개최했다.
 
환경안전 혁신대회는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의 환경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경영층과 임직원들이 환경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기 위해 3회째 열리고 있다.
 
올해에도 주요 경영진과 각 사업장 환경안전 책임임원, 157개사 협력사 대표·관계자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해 환경안전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혁신대회는 △현장 개선사례 벤치마킹 △삼성전자·협력사 환경안전 개선 혁신사례 발표 △선진 안전문화기업 특강 △혁신사례 전시회 등 다양한 세션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협성회 소속 157개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 등 400여 명을 초청해 '협력사 데이'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위험요소가 많이 개선됐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참여할 때 선진 안전문화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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