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차량 매각 ·신차 구매 연계 프로그램 선봬
벤츠 코리아, 차량 매각 ·신차 구매 연계 프로그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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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스타 트레이드-인(Star Trade-in)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벤츠 코리아는 자사 차량 소유 고객이 기존 차량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StarClass)에 판매하고 다시 자사의 신차를 구매할 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소유자면 누구나 구입 연도, 차량 주행거리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해진 매각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고객의 신차 재구매를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으로 차량을 팔 때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한 차량 가치를 평가를 통해 차량의 잔존 가치와 가격을 제공 받고, 신차를 구매할 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전국 3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과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4개의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부산, 포항 등 추가 전시장 확충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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