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화제의 분양] 다산신도시서 누리는 고급 브랜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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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 사진 = 현대산업개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C-3블록에서 선보이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29층 5개동 전용면적 84~97㎡ 총 467가구 규모로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71가구 △84㎡B 192가구 △97㎡ 2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중심에 넓은 광장을 설치했으며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에 알파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수납공간을 높였다. 전용 84㎡A는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의 세련된 평면을 적용했으며 전용 84㎡B는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다. 다산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틈새면적인 전용 97㎡ 또한 4Bay, 판상형 구조의 정남향으로 설계돼 채광성이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좋다. 인근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구리 IC를 통해 빠른 서울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왕숙천교~양정IC 확장, 43번 국도 연결도로, 포천~구리간 고속도로 등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예정인 별내선 다산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해 이를 통해 잠실역까지 9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이밖에 현재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신설 예정인 유치원, 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은 물론 원스톱 교육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남측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택지지구인 만큼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총 5개의 다양한 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고, 단지 앞으로 왕숙천, 단지 뒤로 문영산과 황금산 등의 자연 녹지 등도 풍부해 쾌적한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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