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화제의 분양] 건강·문화가 공존하는 新주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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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사진 = 대림산업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총 6800가구,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축구장 15배 크기 규모의 6개의 테마파크(△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포레스트파크 △피크닉파크 △에코파크 △칠드런파크)가 조성된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요층을 분석해 상가업종과 장소를 구획해 중복되는 업종을 줄여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계획이다.

한숲시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세대 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의 거실과 주방 바닥에 일반아파트 보다 2배 두꺼운 60㎜ 차음재는 물론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실수요자들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한숲시티는 차량 이용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으며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한다.

대림산업은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예비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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