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집은 경부라인에 사고 땅은 서해안에 투자하라는 말을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 본 이야기다.
수도권의 아파트를 벗어나 단독주택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용인, 죽전, 동탄, 광주, 파주, 김포등 여러 도시에서 타운하우스의 분양이 꽃을 피우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내집마련 혹은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곳이 있다. 바로 평택 타운하우스 죽백재가 그곳이다.
오는 9일 평택죽백재 타운하우스의 주택홍보관이 오픈할 예정으로 그 동안 기다려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평택은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KTX 지제역 개통예정(2016년 예정), 삼성전자 반도체공장(2017년 예정)착공, 주한미군 이전(2016년 예정), 신세계 복합쇼핑몰 20만㎡(2017년 예정)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또한 단독형 타운하우스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걱정이 없고, 내 집 앞마당에 대해 더이상 옆집 눈치를 보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저밀도 환경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넓은 대지를 소유함으로써 지가 상승에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듀플렉스와 달리 재산권 처분 시 아파트에 비해 편리하며, 향후 건물의 증·개축 시 별도의 동의가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 대비 단점 또한 있다. 바로 상업시설 이용이 불편하거나 대중교통의 이용이 불편하고, 자녀가 있는 가정은 통학이 불편하다라는 것이다.
반면 평택 죽백재 타운하우스 입지환경을 보면 이마트평택점 및 뉴코아아울렛, AK플라자, 평택시청, 문예회관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단지 앞 죽백 혁신초등학교를 비록해 소사벌지구 초·중·고 신설이 예정돼 있다. 또한 KTX평택지제역(예정) 및 평택역,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의 근접성이 좋아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2016년KTX가 개통되면 서울강남 수서까지 20분 정도면 도착해 점차 교통이 좋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 뿐만아니라 평택죽백재 타운하우스는 2008년 한국 건축문화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 그 외 수많은 활동과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박찬규 소장이 건축설계한 만큼 세련되고 활용도 높은 하나의 자품을 탄생시켰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입주 경쟁도 치열할거라 예상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전화(1600-121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