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추석맞은 분양시장 '개점휴업'
[분양] 추석맞은 분양시장 '개점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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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분양시장은 추석연휴가 포함돼 개점휴업이다.

25일 닥터아파트,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9월 다섯째주(9월28일~10월2일)전국에서 분양예정인 단지는 2곳이다.

[청약 접수 단지]

이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2곳이다.

30일에는 1곳에서 분양한다. 금오종합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동 841-1번지에 짓는 더샵 골드3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0㎡, 55㎡, 58㎡, 81㎡ 각각 10가구. 분양가는 △50㎡ 1억8000만원 △55㎡ 2억1000만원 △58㎡ 2억2000만원 △81㎡ 3억원에 책정됐다.

10월2일에는 1곳에서 분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의 국민임대아파트인 세종시 종촌동 1-3생활권 M5블록 1684가구를 분양한다. 총 9개 동에 전용면적별로 △29㎡ 682가구 △36㎡ 620가구 △46㎡ 382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조건은 29㎡형은 임대보증금 980만원에 월임대료 15만4000원, 36㎡형은 임대보증금 1280만원에 월임대료 19만7000원, 46㎡형은 임대보증금 2750만원에 월임대료 25만7000원이다.

[견본주택 개관 단지]

이번주 모델하우스는 2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10월2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C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97㎡ 총 467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골드클래스가 전북 전주시 만성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070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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