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14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가 자사주 13만23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의 유안타증권 지분 비율은 0.06% 오른 49.77%가 됐다.
나라케이아이씨는 포스코로부터 102억2328만원 규모의 하드페이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36% 규모다.
평화산업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김지영 씨가 자사주 5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지영 씨의 평화산업 지분 비율은 0.12%가 됐다.
대한유화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이현규 씨가 자사주 1000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현규 씨의 대한유화 지분 비율은 0.02% 줄은 2.1%가 됐다.
한국거래소는 성문전자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유수홀딩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조유경 씨와 조유홍 씨가 자사주 16만94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유경, 조유홍 씨의 유수홀딩스 지분 비율은 각각 9.31%, 9.31%가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신수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농협은행 등에 진 채무 2000억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 규모다.
◆ 코스닥시장
엠제이비는 카드 매출채권 할인서비스 사업을 이달 파일럿으로 시작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은행이 실행하는 중소 상공인의 카드 매출채권 할인매입 서비스를 촉진하고 양성화하고자 보증상품을 운용키로 했다"며 "이용 고객에 따른 안정적 매출과 함께 카드 매출채권 단기 매입에 따른 수익, 특허를 기반으로 한 배타적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텍홀딩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54억607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156만6390주며 신주발행가액은 3499원이다.
포인트아이는 사업 다각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매니지먼트·패션·화장품업체인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26.0853465다. 합병기일은 12월1일이며 신주는 12월18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포인트아이에 대해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주권매매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이날 오후 4시22분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다.
퍼시픽바이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3만8462주, 기타주식 14만9253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식 5200원, 기타주식 5360원이다.
스틸앤리소시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회생실무준칙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인수합병(M&A) 주간사 선정 계획을 허가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M&A 추진을 통해 신속한 진행과 성공적인 M&A 달성하고, M&A 진행 단계별로 절차의 공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주간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전앤한단은 해외 손자회사 동광우전전자과기 유한공사에 운전자금 대여금 만기 연장으로 59억1900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7.72% 규모다.
우전앤한단은 해외 손자회사 동관우전다성 유한공사에 운전자금 대여금 만기 재연장으로 40억6230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5.3% 규모다.
웨이포트는 자회사인 영파아특전기 유한공사의 계열사 가흥아특무역 유한공사가 중신은행 가흥지점에 진 채무 64억9915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09.4% 규모다.
웨이포트는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 유한공사의 계열사 가흥아특무역 유한공사가 중신은행 가흥지점에 진 채무 64억9915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 규모다.
코데즈컴바인은 채권자인 하나물산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자 코데즈컴바인에 대한 파산절차 개시신청을 했으나 지난 3월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게 되면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금성테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억999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181만5760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2258원이다.
포인트아이는 우회상장에 해당되지 않아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피엘에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1200만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1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