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비바루비, 드라마 '그녀는예뻤다' 의상 협찬 화제
[Biz 톡톡] 비바루비, 드라마 '그녀는예뻤다' 의상 협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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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여성의류쇼핑몰 비바루비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지원이 온라인쇼핑몰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고준희(민하리 역)의 화려한 드레스룸은 비바루비의 상품으로 꾸며지게 됐다.

▲ '그녀는 예뻤다'의 비바루비 상품 협찬

비바루비는 컬러풀하고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고퀄리티의 제품을 다루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로, 값싸고 유행으로 한 두 번 입고 버려지는 옷이 아닌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20대 중후반과 4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꾸준한 매출 상승을 하고 있다.

비바루비는 드라마 제작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의 방송 PPL을 전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높여  최근 한류의 인기가 상승중인 중국시장까지 넘본다는 전략이다.

최근 중국시장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비바루비는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패션의류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그 동안 쉴 틈 없이 일만 해왔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패션 시장이 좋지 않다고 다들 투자를 망설일 때에도 과감히 투자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비바루비(www.vivaruby.co.kr)는 작년대비 2배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렌디한 상품과 퀄리티 높은 이미지 무기로  여성 영캐주얼 강자로 부상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비바루비의 메인모델이자 대표인 임지혜씨는 "고준희 재킷, 고준희 블라우스 등 브랜드명을 가려버릴 정도로 패션 파급력이 높은 고준희의 이미지와 높은 품질과 화려한 상품 디자인 의류로 사랑받는 비바루비의 이미지가 잘 맞아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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