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NH농협銀,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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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9월 한달 동안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성 신탁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5만원 이상 장기미거래 신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우편 또는 전화안내하고, 전국 영업점에 포스터를 게시하기로 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접속을 통해서도 장기미거래 신탁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장기미거래 신탁계좌 잔액을 찾기를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향후 금융감독원의 '금융거래 수반 주소 일괄변경 시스템'이 구축되면 추가로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해 NH농협은행 고객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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