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외환銀 주가조작 혐의 검찰 통보
금감위, 외환銀 주가조작 혐의 검찰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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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27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외환카드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조사내용을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금감위는 지난 4월 검찰이 외환은행과 외환카드 합병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혐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조사를 요청함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었다.
 
이번 증선위가 통보한 혐의사실은 검찰의 수사를 통해 위법여부가 가려지고, 법원의 판단에 의해 최종 확정된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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