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21일 장 마감 이후 2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미포조선은 계열사 임원 문우진 씨가 자사주 5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CJ씨푸드는 시설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 80억원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6.9% 규모다.
일신방직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김명숙 씨가 자사주 703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명숙 씨의 일신방직 지분 비율은 0.03% 줄은 2.08%가 됐다.
한국콜마는 최대주주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자사주 3만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콜마홀딩스의 한국콜마 지분 비율은 0.14% 오른 21.31%가 됐다.
대한유화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이현규 씨가 자사주 600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현규 씨의 대한유화 지분 비율은 2.13%가 됐다.
제일기획은 계열사 삼성생명보험이 자사주 2만4009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생명보험의 제일기획 지분 비율은 0.02% 오른 0.16%가 됐다.
디와이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디와이파워 보통주 400만주를 주당 9200원에 공개매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개 매수는 현금을 지급하는 '현금 매수 방식'이 아닌 응모주주에게 디와이 보통주를 교부하는 '현물출자 신주발행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응모주식의 총 수가 매수 예정주식의 수에 미달할 경우전부매수, 초과할 경우 안분비례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피씨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임병희 씨가 자사주 1만4926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임병희 씨의 엔피씨 지분 비율은 0.04% 오른 2.95%가 됐다.
진양폴리우레탄은 공장 화재로 인한 건축물 및 기계장치 등의 소실로 폴리우레탄폼 생산 공정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폴리우레탄폼의 생산 공정 차질로 매출 및 손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사는 단일 사업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아이는 계열사 SW개발이 하나은행 동경지점에 진 채무 76억7864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6% 규모다.
한화케미칼은 계열사 에스엔에스에이스가 자사주 1만3200주를 전량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전기는 박영구 회장이 자사주 9193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박영구 회장의 금호전기 지분 비율은 0.14% 줄은 13.1%가 됐다.
S&T모티브는 임원 김형철 씨가 자사주 5683주를 전량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바른손이앤에이는 이사회를 통해 바른손필름과의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바른손이엔에이가 바른손필름을 1대 0.0971 비율로 흡수합병한다.
SK컴즈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앞서 공시한 바와 같이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고려하고 SK컴즈의 지속 성장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엠에스오토텍은 국내 계열사 명신이 산업은행에 진 채무 4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07%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에스브이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케이에스씨비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까지 타법인 출자 및 자금조달 방안에 대해 계속 검토중이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비에스이는 계열사 (주)비에스이가 국민은행 남동공단에 진 채무 63억80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1%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