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위원장 "가맹본부-사업자 상생협력 중요"
정재찬 공정위원장 "가맹본부-사업자 상생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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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21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가맹본부와의 간담회에서 가맹본부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공정거래위원회)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가맹분야에서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려면 가맹본부와 사업자 간 상생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대형 가맹본부 대표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가맹점사업자는 사업 운영을 위해 본부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분야의 상생협력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위는 표준가맹계약서를 업종별로 세분화하고, 상생협력 협약 평가기준을 개정하는 등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면서 상생협력과 관련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맹분야에 잔존하고 있는 불공정 관행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가맹분야 특성이 반영돼 협약 평가기준이 개정된다면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아울러 공정위가 관련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가맹점 사업자뿐만 아니라 본부 측의 의견도 균형 있게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 토론에 앞서 지에스리테일은 가맹분야 상생협력 및 지원과 관련한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지에스리테일은 각종 분과위원회 등을 통한 상품기획, 영업, 물류 등의 주요이슈에 대한 쌍방향 의사소통 강화, 신규가맹점 초기 안정화를 위한 교육 및 개점지원 등의 지원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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