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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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8월 18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코오롱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이상희 씨와 이혜숙 씨가 각각 보통주 2만9945주, 1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혜숙 씨와 이상희 씨의 코오롱 주식 보유 비율은 각각 0.74%, 0.46%가 됐다.

다우기술은 발행회사 임원인 김영훈 씨와 계열사 임원인 어진선 씨가 총 보통주 85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더존비즈온은 발행회사 임원인 전승수, 이창호씨와 계열사 임원인 임기정, 김주엽 씨가 보유 중인 주식을 모두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고려개발은 토지소유권 확보를 위한 대출원금 상환을 위해 세움주택건설에 37억8000만원 규모 금전 대여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64% 규모다.

파미셀은 미래성장 및 사업강화를 위해 51억원 규모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337번지 토지 및 건물을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15% 규모다.

동부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04억9997만원 규모 19만2857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6.73% 규모다.

일성건설은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6.88% 규모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대출금 연체가 3개월 경과돼 해당 거래처에 대한 여신을 부실여신으로 분류함에 따라 123억원 규모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에 1순위 담보권(감정가 262억원)을 확보하고 있어 대출원리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오리콤은 지분취득을 통해 한컴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대동스틸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4억1100만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5.78% 규모다.

코데즈컴바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가 박상돈 외 3인에서 코튼클럽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주식 보유 비율은 90.4%가 됐다.

리홈쿠첸은 주주총회를 통해 8월1일 기준으로 회사 분할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미지급배당금과 인적분할회사의 순자산 장부금액 차액 2550억원이 중단영업처분이익으로 처리돼 자본잠식은 해소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6일경 한국거래소에 외부감사인의 검토보고를 제출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젠은 신용현 대표이사가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이사에 보통주 29만7068주와 경영권 일체를 50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셀루메드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엠젠플러스의 60억원 규모 90만5298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3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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