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홈스타일'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리바트스타일샵에서 개최되며 시계, 액자, 식기, 주방 및 욕실용품, 침구 등 1800여 품목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오는 17일까지 가정용 가구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여름방학시즌에 맞춰 '우리아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로 주니어 가구 전 품목을 10%, 매트리스 등은 15% 할인 판매한다. 특히 폼매트리스 구매시에 쿨젤베개와 메쉬 패드도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영유아가구 브랜드인 리바트키즈 역시 2015년 봄·여름 시즌 일부 제품을 최대 40% 특가에 판매하고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키친은 '1400G 모델' 구매시 'WMF 후라이팬 2종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내수경제 진작을 위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현대리바트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