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입사원 입사경쟁률 '역대 최고'
LG전자 신입사원 입사경쟁률 '역대 최고'
  • 서울파이낸스
  • @seoulfn.com
  • 승인 2006.09.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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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올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22대 1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3일 하반기 신입사원 정시채용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0명 채용에 국내외 석·박사와 외국인 등을 포함, 총 2만200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신입사원 정시채용 당시 경쟁률 13대 보다 높고, 지난해(수시채용)보다는 7배 나 높아졌다.

특히, 국내근무를 희망하는 외국인 지원자도 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LG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내외 석·박사급 인재 2천400명과 해외 대학 재학 및 졸업생 700명 등 우수 인재들도 지원자중 대거 포함돼 있다.

LG전자는 10월 중 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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