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제품 패키지 리뉴얼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제품 패키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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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제일제당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젤리 제품군 전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군은 과일젤리, 요거젤리, 워터젤리 등 총 3개 제품군으로 리뉴얼을 통해 과일의 원물감과 신선함을 부각하고자 했다.

쁘띠첼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주 소비층인 어린이와 20~30대 여성 외에 청소년, 신중년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해 시장 규모를 넓힐 계획이다.

쁘띠첼은 리뉴얼을 기념해 젤리 제품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 1000개를 제작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하고, CJ제일제당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각각 13일과 21일에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에코백은 신선한 과일 디저트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I’m new', 'I’m fresh'를 메인 카피로 내세워 제품의 원물감과 신선함을 부각시켰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 부장은 "쁘띠첼 젤리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기는 디저트이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웰빙 트렌드에 맞춘 리뉴얼을 통해 젤리의 달콤한 맛과 과일의 신선함을 내세워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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