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16개 시.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효성인포, 16개 시.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행정자치부와 서울, 강원도 등 16개 시도가 발주한 '16개 시,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대1 중앙집중방식의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이 총 370TB에 이르는 올해 최대 규모 공공 스토리지 작업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스토리지와 함께 원격재해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트루카피' 스토리지 자원 관리 소프트웨어인 '리소스매니저'를 함께 공급했다.

또 행자부와 16개 시,도가 향후 스토리지 용량을 1,000TB까지 증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