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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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7월 31일 장 마감 이후 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6월 당기순이익이 195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22% 증가했고 매출액은 3898억원으로 7.8%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양홍석 사장이 자사주 8만2063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양홍석 사장의 대신증권 지분 비율은 0.09% 오른 4.05%가 됐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당기순손실이 178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도 226억5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7596억2000만원으로 2.7% 증가했다.

성지건설은 신해중공업과 체결한 567억2700만원 규모의 거세청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수주를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자가 산업단지 개발 계획.실시계획 및 시행계획대로 미 시행해 사업시행 승인권자인 경상남도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취소와 시행자 지정취소 및 산업단지 지정해제를 고시 했다"고 밝혔다.

사조오양은 최대주주 사조대림이 자사주 2만3388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사조대림의 사조오양 지분 비율은 0.25% 줄은 54.9%가 됐다.

GS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사전 확보를 위해 7600억원 규모의 계열사 파르나스호텔 지분 665만4675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자기자본 대비 21.22% 규모다.

HMC투자증권은 계열사임원 김흥제 씨가 자사주 14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흥제 씨의 HMC투자증권 지분 비율은 0.03%가 됐다.

한라와 코오롱글로벌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9조 제2항 및 제3항 등에 따라 4개월간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 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행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우인큐브는 사업다각화 및 콘텐츠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이미지 콘텐츠 제작 및 유통사 멜티비츠이미지 주식 10만주를 5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1.88% 규모며 지분비율은 33.33%다.
 
종근당홀딩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제세 세무조사 결과 104억9585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했다. 벌금 규모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57%며 납부기한은 오는 9월3일까지다.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52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3억9900만원으로 10.6% 감소했고 매출액은 8446억9500만원으로 19.1% 증가했다.

코스모화학은 코스모제이차유한회사가 하나은행과 IBK캐피탈에 진 채무 160억7000만원에 대해 208억원9000만원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담보설정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62% 규모다.

한진중공업은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제1항 제7호에 따라  3개월간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 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행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남동발전 주식회사로 부터 5억9380만원 규모의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재열증기방식 석탄건조설비 정비위탁 공사 계약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3% 규모다.

CNH은 계열사 씨엔에이치리스가 대신저축은행에 진 채무 6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 규모다.

피엘에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사채발행 또는 유상증자를 검토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보유중인 MGK광구 지분 매각 협상을 중국업체와 진행중이지만 중국업체측 내부사정으로 협상이 계속 지연되고있다"고 답변했다.

포인트아이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18억원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2.9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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