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연말께 용산과 여의도에 각각 개장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HDC신라는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에 2만7천 제곱미터로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점을 12월 개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HDC신라는 한강과 이태원, 전자상가 등 용산의 관광자원과 용산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여행 상품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오는 12월 63빌딩 면세점 개점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63빌딩 면세점은 빌딩 지하 1층과 별관 1, 2,3 층을 활용해 1만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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