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더운 여름 이웃사랑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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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8일 서울·대전·부산·전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130여명이 직접 참여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소외된 이웃 1000명과 나누는 열린나눔 요리봉사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카드 임직원 및 가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지역별 복지관 및 보육원 등에서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건강 특별식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소외된 이웃 1000여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삼성카드는 같은 날 삼성카드 임직원 및 자사 고객들과 '아트&조이 빌리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트&조이 빌리지는 지역사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공공디자인을 테마로 거리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탈바꿈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금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낡은 벽화와 어두운 옹벽을 바꾸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더울수록 잊히기 쉬운 소외 이웃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동시에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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