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현대산업과 엔씨소프트, 픽셀플러스를 7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산업에 대해서는 "사내면세점 진출로 신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선진국형 디벨로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마진의 민간택지 자체사업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중국 모바일 게임 트렌드가 국내에 재현될 전망"이라며 "올해 분기 실적은 저점을 지났으며 신작게임 기대감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픽셀플러스에 대해서는 "CMOS, 이미지센서를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잇다"며 "니치마켓인 보안 및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10% 언더로 재무구조가 우수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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