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최적화 업체 브로케이드가 통합 자원의 접근과 다양한 정보 관리를 위한 기업 데이터 센터의 인프라 관리에 대한 ‘브로케이드 애널리스트 데이(Brocade Analyst Day)’ 행사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브로케이드는 20개 이상의 혁신적 신상품과 신개념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들 솔루션의 시연과 전시를 현장에서 보여주는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서 소개된 신개념 제품과 서비스들은 SAN 시장에서의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제품군에 속하는 3개의 신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최근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FAN(File Area Network) 시장에서와 기존의 SAN(Storage Area Network) 시장에서 호환 가능한 복합적인 솔루션의 실행을 합리화 시킬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다.

리차드 빌라스IDC 스토리지 시스템 조사 부문의 부사장은 “자원의 강화는 기업의 IT 기반과 조직 내에 있어서 의미 있는 변화의 추진이었다.”고 말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FAN 영역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과 함께 세계의 기업들은 이른바 복합적 환경에서의 광역폭 데이터 관리의 이중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솔루션들은 다가오는 10월 국내에서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