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잃었던 '면허 7개' 되찾는다
동아건설, 잃었던 '면허 7개' 되찾는다
  • 서울파이낸스
  • @seoulfn.com
  • 승인 2006.09.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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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의 건설업 관련 면허 7개가 되 살아날 전망이다.
 
15일 건설부는 파산절차를 진행해온 법원이 다시 기업회생 인가를 내릴 경우 실효된 동아건설의 면허 7개와 시공실적을 회복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동아건설이 당초 보유한 28개 먼허중 토목건축공사업등 총 11개가 효력을 갖게 된다.
 
이번 건교부가 회복시키기로 한 7개 면허는 토목건축공사업, 산업설비공사업, 조경공사업, 가스시설시공업, 준설공사업, 난방시공업, 시설물유지관리업등이다.
 
현재 살아 있는 해외건설업, 폐수방지시설업, 대기방지시설업, 엔지니어링등 4개 면허에 이를 합칠 경우 동아건설의 유효 면허는 총 11개가 된다.
 
한편, 동아건설의 새주인으로 프라임 산업이 사실상 정해졌다. 9월초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라임 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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