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한화케미칼이 울산 공장 사고 악재에 2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800원(3.99%) 하락한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3일 오전 9시16분에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인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씨 등 6명이 숨지고, 공장 경비원 최모씨가 다쳤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