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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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영지원본부 직원 30명이 도농교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덕천리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고 농기계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원들은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힘이 되자는 의미로 파주 덕천리의 농가들을 방문해 참깨 파종작업와 단호박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파주 덕천리 마을에 대한 봉사활동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이어지고 있다.

이구환 NH농협은행 인사부장은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한 일손 지원은 NH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4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써 지속적인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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