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샘 스틸책장' 출시 기념 할인전 진행
한샘, '샘 스틸책장' 출시 기념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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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스틸책장' 주방 수납장의 모습. (사진=한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국내 가구 기업 한샘이 철 소재를 사용한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념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은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한샘몰'을 통해 내달 초 '샘 스틸책장'을 선보인다.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을 사용해 구조력을 보강했다. 이 뒷판은 자석을 이용해 메모보드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또 허니콤 구조(벌집모양의 구조로, 가볍고 굽힘이나 압축에 강한 형태)를 가진 선반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서트 서랍, 인서트 도어, 공간활용 바스켓 등 기존 '샘 책장'의 다양한 수납 액세서리를 호환해 사용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블랙오크와 화이트메이플 두가지며 단독형 혹은 연결형 책장 등 용도에 따라 원하는 길이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한샘은 샘 스틸책장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사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거실장, 서재, 주방수납장 등으로 꾸민 '샘 스틸책장'의 6가지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투표하면 최대 13만68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침대, 거실장, 소파, 식탁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판매 기간 동안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책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납박스, 와이어 바스켓 2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동시에 수납 소품 10~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고, SNS계정을 통해 샘 스틸책장 소식을 친구들에게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구매금액의 100%를, 2등에게는 50%를 또 3등에게는 10%를 한샘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며 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과거 목재가 주를 이뤘던 책장들이 최근 금속 소재의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며 "목재가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반면 철재는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적재 적소에 사용할 경우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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