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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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달 1일부터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90세까지 재해뿐만 아니라 재해 이외의 원인(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은 재해장해만을 보장하거나, 80% 이상의 질병 후유장해를 특약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주계약 가입에 따른 공제료의 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번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재해장해는 물론 질병 장해도 보장이 가능하다.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는 주계약 1000만원 가입시 피공제자가 재해 또는 질병으로 여러 신체 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장해지급률이 50~80% 미만일 경우 매월 25만원, 장해지급률 80% 이상이면 매월 100만원을 5년간 지급한다.

또한, 추가적인 장해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주계약과 지급사유가 동일한 장해보장특약에 가입해 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장해보장특약의 경우 장해지급률 50~80% 미만 진단시 최대 1000만원, 장해지급률 80% 이상 진단을 받게 되면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향후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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