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한국거래소는 KRX 배출권시장에 상장된 상쇄배출권(KCU15)이 협의매매로 50만톤 거래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 4월6일 상장 된 이후 사상 최대 거래량으로 이날 거래대금은 51억원이다.
상쇄배출권은 현재까지 77만9658톤 거래돼 누적 거래대금은 80억2000만원이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외부사업 온실가스 감축량이 상쇄배출권으로 전환됨에 따라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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