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남자에게는 절호의 찬스
가을이 남자에게는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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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계절 가을이 눈앞에 왔다.

예전부터 가을이면 남자들의 기(氣)가 하늘을 찌른다고 했다.

그 이유는 뚜렷하진 않지만 풍성한 먹거리로 인한 수확의 계절이란 점이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더위로 지친 몸이 가을바람에 제 컨디션을 찾고 가을바람으로 만들어진 쾌적한 환경은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최상의 계절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건만 넘치는 기운을 발산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남자들도 있다고 한다. 바로 왜소 콤플렉스로 여성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남자가 그들이다.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이 같은 남자를 보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남자니 만큼 왠지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 때문인 지 병원을 찾는 적극성도 떨어진다.

병원을 방문하는 남성들 가운데 멀쩡한 사람이 많다. 사실 아무런 문제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키워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진정 병원을 찾아야 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말이다.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주저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용기만 낸다면 그 뒤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남자가 있을 뿐이라고.

통증도 흉터도 없는 안전한 수술법이 이미 개발됐음을 알리고 싶다.
전문용어로 ‘수면 천추피판 공여술’이라고 불리는 음경확대술은 연세합동비뇨기과에서 학회에 발표한 새로운 수술법으로 수술이 두려운 사람에게 믿음을 줄만한 수술법이다.

이 수술은 국소마취 전 수면마취를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그리고 수면 중에 별다른 아픔, 두려움 없이 수술을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수술 후도 차별화된다. 지금까지 음경확대술은 수술 후 얼마간 자유롭지 못한 일상생활을 해야 하며 수술에 필요한 진피를 얻어내는 하복부나 엉덩이 부위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아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천추피판 공여술’은 흉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력이 최소화된 부위에서 조직을 얻어 흉터의 증식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실을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봉합하고 한의 절개창으로 음경의 굵기 길이 귀두 조루 수술을 시행, 흉터문제를 해결했다.

또 천추 미골 부위는 기존의 하복부나 둔부(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비해 1.5~2배 까지 두꺼운 진피를 얻을 수 있어 어떤 수술법보다 확대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지방을 통한 확대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음경확대술은 확대효과 이외에도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성기처럼 자연스러워야 하며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이는 자신의 조직을 이용한다고 해서 어느 누구나 가능한 수술이 아니다. 전문의의 충분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이다.

노력하는 전문의와 용기있는 환자간의 만남으로 올 가을 당신은 멋진 남자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다. 이 가을! 남자의 변신이 아름다운 계절로 거듭나길 진정 바래본다.
 
비뇨기과 전문의 김우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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