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이색상품] 고객 혜택 더하는 '아주 플러스 예·적금'
[저축은행 이색상품] 고객 혜택 더하는 '아주 플러스 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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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주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저축은행은 '고객이 행복한 사칙연산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아주 플러스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에 아주저축은행이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이 행복한 사칙연산 캠페인'은 고객이 필요한 것을 더하고(+), 불편함을 빼며(-), 편리함을 배(x)로 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이것이 바로 아주저축은행이 생각하는 고객이 행복한 금융"이라고 말했다.

아주저축은행의 사칙연산 기호의 의미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감동을 창출해 내고자, 그 첫 번째로 적금 최대 5%, 예금 최대 2.2%의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아주 플러스 예·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방카슈랑스를 보유 중이거나 아주저축은행 KB국민카드를 사용 중인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상품 가입자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3% 할인 서비스를 비롯해 하루만 맡겨도 1.85%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예금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 플러스 예·적금은 아주저축은행 각 영업점(서울지역 서초, 삼성, 문래, 수유 및 수원, 청주)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아주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주저축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기예금 2차 특판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은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행사로 15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예금 상품은 가입기간 13개월로 연 2.25% 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아주플러스 예금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4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해당 상품과 동일한 수준의 250억원 한도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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