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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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동부건설은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414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부과 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의 금액으로 최종 확정 금액은 아니다"라며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조세심판청구 등의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플랜텍은 상장채권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상장채권은 포스코플랜텍 제5-1회 무보증사채(상장잔액 520억원)와 포스코플랜텍 제5-2회 무보증사채(상장잔액 480억원)이다. 이에 회사 측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 통보를 받았다"고 기한이익 상실 사유를 밝혔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TOM L. SCHOLL(지분율 15.38%)에서 정크리스토퍼영 외 3인(9.8%)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상도동 두산위브지역주택조합이 채권자 디에이치상도제일차 등에게 진 채무 207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 규모다.

우리들휴브레인은 계열사인 우리들제약이 산업은행에게 진 채무 13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9% 규모다.

기신정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이 12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7억원, 180억원으로 3.9%, 8.2% 감소했다. 또 기신정기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5%다.

◆ 코스닥시장

대창스틸은 냉간압연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대창에이티를 주요 종속회사에 편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를 제외한 타주주에 대한 유상감자로 인해 당사 보유지분율이 50%를 초과해 편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콘텐트리는 한국멀티플렉스투자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게 진 채무 9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0.83% 규모다.

동양피엔에프는 더이한에스티이와 775억원 규모의 ECO-STE PROJECT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1%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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