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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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8일 장 마감 이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중공업은 이번 1분기 매출액이 2조2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8%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수주액은 39억9600만불로 49.31% 감소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 1분기 매출액이 3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4%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수주액은 4억5200만불로 48.57% 감소했다.

신세계건설은 사단법인 대한잠사회가 국민은행에게 진 채무 2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8.55% 규모다.

대한제분은 최대주주가 기존 이종각 외 13인(지분율 39.61%)에서 디앤비컴퍼니 외 16인(41.57%)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의 현물출자를 통한 디앤비컴퍼니의 대한제분을 주식취득하게 돼 최대주주가 변경케 됐다"며 "지분인수 목적은 지배구조개선,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지주사 전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유상증자결정, 증권예탁증권(DR)발행결정, 해외증권시장주권등상장결정 후 철회 등 공시번복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대원전선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삼성제약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관련의 건 및 종속회사 관련의 건 외에 주요 공시대상은 없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디아이디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신청 사유 해소로 상장폐지사유 해당여부 결정일까지 또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한 날까지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젬백스, 바이오싸인 등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솔신텍은 두산중공업과 120억원 규모의 Yanbu Project Boiler 납품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46% 규모다.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주식회사가 IBK저축은행에게 진 채무 3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7% 규모다.

아이씨디는 삼성디스플레이와 15억8800만원 규모의 AM-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 규모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주식회사 한국줄기세포뱅크로부터 92억원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종합 R&D센터 (LCD모듈, 조직공학) 구축 등을 통해 차세대 제품개발 및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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