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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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핀테크 서비스 강화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카카오-BC카드와 제휴를 맺고 '카카오페이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인카드(신용·체크)를 등록해 온라인에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MG체크카드의 경우 카카오페이 출시 시점(2014년 9월)부터 카카오페이를 활용한 카드 등록, 사용이 가능하도록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한 금액의 15% 할인은 물론 젊은 층을 주 타겟으로 편의점, 소셜커머스, 어학응시료, 영화, 커피업종, 맥도널드, 던킨 도넛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G체크카드는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출시와 동시에 최초 이용금액,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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