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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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5월8일 장 마감 후 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핫텍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신규사업(스마트카드 제조사업) 진출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자금조달 또한 동시에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제일기획은 계열사인 삼성생명보험이 보통주 1만9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엔케이는 최대주주인 박윤소 씨가 보통주 215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박윤소 씨의 엔케이 주식 보유 비율은 9.3% 줄은 10.07%가 됐다.

대호에이엘은 대호차량이 흡수합병돼 최대주주가 대호하이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대호하이텍의 대호에이엘 주식 보유 비율은 33%다.

한미글로벌은 계열사인 한미글로벌비즈니스호텔PFV1차프로젝트금융투자에 47억5000만원 규모 47만50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9% 규모다.

신우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및 생산구조혁신을 위해 259억3000만원 규모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안로 121의 토지 2만4004㎡, 건물 2만1615㎡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84.49% 규모다.

삼양홀딩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송하철, 송지영, 송근화 씨가 보통주 825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LG상사는 계열사인 LG International (H.K.) Ltd. 등 4개 해외법인이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등 43개사에 진 채무 1조1949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76.34% 규모다.

삼성공조는 최대주주인 고호곤 씨가 보통주 986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고호곤 씨의 주식 보유 비율은 0.13% 늘은 31.93%가 됐다.

골든브릿지증권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 매각을 포함해 자금조달 및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위해 국내외 복수의 투자 의향자와 관련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며 "추가적인 결정사항이 확인된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관련사항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조오양은 최대주주인 사조시스템과 계열사인 캐슬렉스제주가 보통주 100만648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사조시스템과 캐슬렉스제주의 사조오양 주식 보유 비율은 각각 0%, 16.86%가 됐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가 사조대림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AK시스템은 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이 대전 세무서장으로부터 154억2893만원 규모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7% 규모로 회사 측은 "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며 납부의무 없음을 적극 소명해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풍산은 운영자금 투입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미국 PMX Industries, Inc사에 434억6400만원 규모 4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1% 규모다.

참엔지니어링은 한인수 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김용식, 공혜성 씨가 제기한 의안상정가처분 소송에 대해선 수원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유니슨은 지에스건설 주식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1억4770만원 규모 지급명령(구상금)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57% 규모다.

원익QnC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관계회사 대한민국의 60억원 규모 12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2% 규모다.

서희건설은 울산온양스타힐스 일반분양자가 경남은행에 진 채무 663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5.7% 규모다.

이너스텍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답변했다.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교환사채 발행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안정적 연구개발자금 조달 및 중 장기 재무구조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 발행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오르비텍은 대표이사가 김희원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 본점소재지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130번지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원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원익엘앤디의 30억원 규모 6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5% 규모다.

캠시스는 남인천세무서로 부터 54억5516만원 규모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7% 규모로 회사 측은 분할 납부를 신청해 납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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