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분기에만 '더샵' 5832가구 공급
포스코건설, 2분기에만 '더샵' 583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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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주택공급에 나선다.

7일 포스코건설은 주택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및 도심 핵심지역에서 2분기에만 총 58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측은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와 부동산3법 통과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와 도심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탈(脫) 전세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미사강변도시, 광교신도시 등 대규모 신도시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43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최대 규모인 송도 RM2블록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비중을 96.4%로 구성했으며 미사 A23블록은 서울과 하남 사이에서 미사강변도시 중심을 누리는 입지가 강점이다. 또 최근 프리미엄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교 C4블록에서도 '더샵' 랜드마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울과 경남 창원시 핵심입지에서도 재건축·재개발 총 1529가구를 선보일 채비를 하고 있다.

'북한산 더샵'은 단지 앞 수도권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다섯 정거장이면 도심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공덕 더샵' 역시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는 창원 용지호수와 우수한 교육인프라, 행정, 쇼핑시설까지 가까이 누리는 지역 내 최고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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