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남자가 건강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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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힘 챙기는데 나이는 숫자일 뿐

'한해 건강 농사는 복 중에 달렸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복날을 무척 챙긴다. 특히 남자들은 보양식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남자들 중에는 여름에 지치면서 서서히 기력을 잃어간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기를 쓰고 보양식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1년 건강은 여름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름에 보양식을 챙기는 사람은 일단 자신감이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자신의 몸을 위해 무엇인가 챙겼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씩씩하다. 남자에게 자신감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기부전 조루 등 남성기능 가운데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것을 심인성 질환이라고 하는데 스스로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고 풀기위해 부딪치는 성격이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비뇨기과적 의술은 생각했던 것보다 발달해 있다. 용기를 내는 사람에게는 답이 있다. 원인을 찾아주고 문제점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다.   

몇 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잘 챙겨먹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날 또는 여름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삼계탕이다. 그 다음이 남자들의 애용보양식 보신탕 그리고 장어 등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양식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양도 각양각색이다.

육류가 판치는 여름 보양식에 해산물이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한다. 이른바 해신탕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홍삼과 당귀, 녹각과 가시오가피 등등 각종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에 닭 한 마리가 푹 삶는 것 까지는 크게 다른바가 없다. 하지만 여기에 큼지막한 새우, 신선한 가리비와 전복까지 그러나 해신탕의 대미는 뭐니뭐니해도 스테미너 음식의 대표선수인 산낙지로 마무리한다. 해신탕은 기존의 단순한 삼계탕이 지겹다는 생각을 하면서 개발된 새로운 보양식의 요리형태인 셈이다.  

여름철 보양식의 세대교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복날 보양식의 주전 멤버로 떠오른 건 바로 어린 송아지와 부드러운 양고기. 특히 송아지 안심과 양갈비 스테이크는 맛과 분위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여름철 낭만파들이 즐겨 찾는다는 음식으로 송아지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와 B1 등을 골고루 함유해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과 지방질도 적어서 여름철 여성을 위한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보양식으로 러브콜을 받는 음식에는 오리를 빼놓을 수 없다.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고 닭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오리는 비만에도 좋은 스테미너 음식이다.

특히 올해 보양식 문화에 눈길을 끄는 건 바로 가정식. 집에서 키우기도 쉬운 새싹채소까지 여름보양식으로 활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한다. 새싹채소는 각종 영양분을 응축하고 있어 다 자란 채소보다 영양면에서 좋아 브로콜린과 쌀보리, 적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웰빙시대답게 다양한 보양식이 있듯 비뇨기과에는 남자의 힘을 챙겨주는 다양한 기구와 수술들이 있다. 적극적인 자세로 용기를 낸다면 당신의 성적고민은 올 여름이 가기 전에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연세합동비뇨기과 
www.binyo.co.kr 02-568-5005

비뇨기과 전문의 김우영 박사
“남자는 힘” 그러나 모든 것이 힘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김우영 선생은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시술을 통해 행복감을 찾아주는 남성고민 해결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주요언론매체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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