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행복한 3代 보장보험' 출시
신한생명, '행복한 3代 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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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 행복한 3대보장 보험 출시 © 서울파이낸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행복한 3대보험'…질병·상해보장 한번에
장례비 보장은 물론 자녀와 손자들의 행복까지 지킨다!
 
 
할아버지·할머니와 자녀는 물론 손자·손녀까지 3대(代)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장례보험과 교육보험, 어린이보험을 결합한 '무배당 행복한 3대(代) 보장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자인 조부모가 숨질 때 300만원의 장례비를 지급하고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또 조부모의 자녀가 사망할 때는 손자·손녀를 위해 매달 30만원의 생활비와 연간 100만∼500만원의 연령별로 차등화 된 유자녀 학자금을 지급한다.
 
조부모가 손자·손녀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어린이 교통재해 장해 때 최고 1억원, 백혈병이나 골수암 진단 때는 1억원을 준다.
 
유괴·납치사고로 인한 상해, 조혈모 세포 이식수술, 천식, 폐렴 등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26세 만기로, 조부모는 50세부터 70세, 가입부모는 18세부터 50세, 손자·손녀는 태아∼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65세 할머니가 장례비를 지급하는 상품을 선택해 35세 아들과 5세 손자를 위해 15년간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순수보장형 2만8,200원, 자립지원형 5만100원이다.
 
신한생명은 출산 장려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가입자녀의 둘째 이후 손자ㆍ손녀 가입시 둘째일 때는 2%, 셋째 이후 아이에 대해서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지연 기자(blueas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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