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아태지역서비스 운영조직 강화
F5네트웍스, 아태지역서비스 운영조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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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및 보안 분야업체 F5네트웍스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서비스 운영 조직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F5네트웍스는 F5의 네트워크 지원 센터(NSC)가 인원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이슈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싱가폴 네트워크 지원 센터(NSC)에는 작년부터 한국인 엔지니어가 근무하며 한국의 고객/파트너사에 대해 원활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 중국(베이징)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추가적으로 공인 서비스 센터(ASC)가 설립되어 현지 고객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 센터들은 고객 사이트 현장 서비스 및 문제해결 서비스는 물론 네트워크 문제 시뮬레이션을 위한 네트워크 랩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현지에서 제공한다.
 
 F5네트웍스의 파트너인 중국의 베이징 팀섬사와 말레이시아의 컨버전스 네트워크사가 현지 센터를 직접 운영하게 되며, F5네트웍스는 운영에 대한 정기 감사 및 평가를 시행함으로써, 해당 센터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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