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3대질병보장보험1504'에 고객 관심 '집중' "
메리츠화재 "'3대질병보장보험1504'에 고객 관심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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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메리츠화재는 '(무) 메리츠 3대질병보장보험1504'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3대 질병을 진단 및 입원, 수술, 요양 등 치료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종합 보장한다. 이를 통해 진단 후 이어지는 치료단계에 맞는 보장이 제공돼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3대 질병은 진단 시 최고 5000만원, 사망 시 최고 1억원 등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한다.

메리츠화재는 질병 치료 3단계인 진단 및 입원, 수술, 요양을 종합 보장하기 위해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입원일당·수술비' 新위험률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는 치료 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암과 발병 후 후유증으로 평균입원기간이 길어지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3대 질병 입원비는 기존 입원 후 4일~120일까지 보장하던 것을,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또 기존 5대 고액 치료비 암진단비를 16대 특정 암진단비로, 질병수술비를 기존 18대에서 30대로 늘려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발병 후에도 부담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료 납입면제를 3대 질병 외에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50%이상 후유 장해 시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보험료 할증제도를 통해 기존 19개 질병에서 총 160여개에 이르는 질병에 대해 인수가 가능하도록 대상 질병을 늘렸다. 할증담보 대상특약도 기존 3대 질병 진단비에서 질병 후유장해 및 2대 질병에 대한 사망, 수술, 일당까지 넓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국내 성인 2명 중 1명은 3대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지만, 보험가입율은 절반에 못미치고 있다"며 "수술 후에도 충분한 치료를 위해 발병에서 요양까지 종합보장하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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