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ELW 104종목 신규상장
노무라금융투자, ELW 104종목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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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6일 총 약 5863억3143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7종목과 일반 풋 29종목,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제철, OCI,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KT, LG화학, 네이버, 삼성물산, 한국전력,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엔씨소프트, KT&G, 삼성생명, SK C&C, 삼성화재, 현대건설, LG이노텍, 대한항공, 현대위아, 대림산업, CJ제일제당, S-Oil, SK,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44종목과 풋 4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15개이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4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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