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만원대 곡면폰 'LG 볼트' 17일 출시
LG전자, 20만원대 곡면폰 'LG 볼트' 1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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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오는 17일 올해 첫 보급형 스마트폰 'LG 볼트'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가 곡면디자인을 적용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볼트(Volt)'를 이통 3사를 통해 17일 국내 출시한다.

LG 볼트는 LG전자가 올해 국내에 내놓는 첫 보급형 스마트폰이며, 지난달 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처음 공개된 'LG 스피릿'과 동일한 제품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탑재해왔던 곡면디자인과 UX를 LG 볼트에 대거 탑재했다. LG 볼트는 3000R의 부드러운 곡률을 적용,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터치센서와 LCD를 통합하는 '인셀터치(In-cell Touch)' 기술을 적용됐다.
 
LG전자는 'G 시리즈'에 적용된 UX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 프리미엄 사용자경험(UX)을 LG 볼트에 담아냈다. 제스처 샷은 셀피 촬영 시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기능이다. 최근 셀카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손바닥을 인식할 수 있는 거리를 1.5m까지 확대했다. 글랜스 뷰는 화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화면 상단을 한번만 터치해서 살짝 끌어내리면, 시간·메시지수신·부재중전화 등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볼트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롤리팝'도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를 탑재해, 2년 동안 10GB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에 파일을 저장해 놓기만 하면, PC,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다시 열어 뷰어·편집기능을 쓸 수 있다. 출고가는 20만원대 중·후반으로 결정됐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국내의 실속파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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