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챔피언스리그 관람 패키지 지원 이벤트
씨티카드, 챔피언스리그 관람 패키지 지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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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관람권과 항공·숙박권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은행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0일 사이에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등록하고 해외겸용 씨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씨티BC와 기업, 체크카드 사용분은 제외된다.

응모 고객 중 1명(씨티마스타카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UEFA(유로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패키지를 제공한다. UEFA 결승전 관람권 2매와 서울발 베를린행 왕복 항공권, 특급호텔 3박과 공항 호텔간 픽업·센딩 서비스도 포함된다.

씨티비자카드 사용자 중 1명에게는 홍콩 자유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음달 31일까지 씨티카드몰에서 씨티카드를 사용해 인터파크 해외항공을 결제하면 최고 13%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호텔스컴바인 호텔 예약 시 10% 캐쉬백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몰에서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로 100만원 이상의 인터파크 해외항공권이나 호텔스컴바인 호텔을 예약·결제한 고객에게는 제주왕복 무료항공권 2매(1명), SPC 해피콘 1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씨티카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캐세이패시픽과 함께 홍콩왕복항공권을 일반석은 324,000원부터, 비즈니스석은 714,000원부터 제공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나,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1명을 추첨해 홍콩왕복항공권(2매)와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도 증정한다. 특가 항공권은 씨티카드 고객(씨티BC, 기업, 체크+신용카드 포함)이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해외 특별우대 서비스는 씨티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21개국 50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다양한 현장 할인 및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며 "국내 다른 카드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해외 신용카드 이용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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