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5월 황금연휴 미리 준비하세요"
삼성카드 "5월 황금연휴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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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는 내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 나들이객을 위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삼성카드는 온라인 여행 포털 업체인 투어캐빈과 단독제휴를 맺고, 4월 한 달간 삼성카드 여행에서 '긴급모객 여행상품' 예약 및 결제시 건별 결제금액에 따라 포토 다이어리 및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긴급모객 여행상품은 출발이 임박하거나 여행사의 급박한 사정으로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 상품을 말한다. 이 때문에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젊은 세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 내 모두투어 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5월과 6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성인 2명이상,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고 15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의 전 고객의 경우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해외여행을 예약 및 결제하면 기본 상품가 100만원당 최대 7만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해외항공권 및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은 해외 체류 중 긴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TravelCare 서비스(1688-8200)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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